'준우승' 고진영, 세계랭킹 한 계단 상승한 3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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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고진영이 세계랭킹을 한 계단 끌어올렸다.
29일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고진영은 4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고진영은 지난달 28일 끝난 CPKC 여자오픈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으나, 최근 부진을 털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CPKC 여자오픈 3위를 차지한 인뤄닝(중국)은 5위에서 4위로 올라섰고, 셀린 부티에(프랑스)는 3위에서 5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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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고진영이 세계랭킹을 한 계단 끌어올렸다.
29일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고진영은 4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고진영은 지난달 28일 끝난 CPKC 여자오픈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으나, 최근 부진을 털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세계 1~2위는 릴리아 부, 넬리 코르다(이상 미국)가 유지했다.
CPKC 여자오픈 3위를 차지한 인뤄닝(중국)은 5위에서 4위로 올라섰고, 셀린 부티에(프랑스)는 3위에서 5위로 내려갔다.
김효주는 7위를 지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수지는 지난주보다 6계단 상승한 41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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