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유증 최종발행가액 4515원 확정…287억 조달

김보겸 2023. 8. 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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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셀리드(299660)가 유상증자 최종발행가액을 4515원으로 확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달 17일 공개한 1차발행가 5150원보다 635원 낮은 금액이다.

최종발행가액 하향으로 총 자금조달 규모도 327억5039억원에서 287억1223만원으로 줄었다.

해당 유상증자는 주주우선공모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25일이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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