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승호 KIC 사장, 마약 근절 ‘NO EXIT’ 캠페인 동참

김나경 2023. 8. 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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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호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9일 KIC가 밝혔다.

진 사장은 "마약 중독은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사회악으로,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면서 "미래세대에 '마약 청정국'을 물려주도록 KIC 전체 임직원과 함께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노 엑시트는 마약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경찰청·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한 범국민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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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에 ‘마약 청정국’ 물려주도록 힘쓸 것”
진승호 KIC 사장이 마약 근절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KIC 재공.
[파이낸셜뉴스] 진승호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9일 KIC가 밝혔다.

진 사장은 “마약 중독은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사회악으로,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면서 “미래세대에 ‘마약 청정국’을 물려주도록 KIC 전체 임직원과 함께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노 엑시트는 마약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경찰청·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한 범국민 캠페인이다. ‘마약에 한 번 빠져들면 탈출구(EXIT)가 없다’는 뜻을 담았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진 사장은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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