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M부터 자율차까지 모빌리티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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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토교통부 예산안에 따르면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2027년 레벨4 수준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해 위한 준비도 차질없이 추진한다.
UAM은 도심지에서 그랜드챌린지 실증 2단계(수도권)를 추진하고,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고도화 등 미래 이동수단의 현실화 및 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도 확대한다.
도심항공교통 예산은 170억원에서 202억원으로 32억원 늘렸고, 자율차 예산은 304억원에서 409억원으로 105억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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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29일 국토교통부 예산안에 따르면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2027년 레벨4 수준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해 위한 준비도 차질없이 추진한다. UAM은 도심지에서 그랜드챌린지 실증 2단계(수도권)를 추진하고,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고도화 등 미래 이동수단의 현실화 및 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도 확대한다. 도심항공교통 예산은 170억원에서 202억원으로 32억원 늘렸고, 자율차 예산은 304억원에서 409억원으로 105억원 올랐다.
특히 모빌리티 혁신 기술의 규제해소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모빌리티 특화 규제샌드박스를 신규 지원(21억원)한다. 글로벌 연대를 통한 혁신역량 확보를 위해 모빌리티·스마트시티 등을 중심으로 국제협력 공동연구(43억원)도 새롭게 지원한다.
김아름 (autum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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