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읽는 세계 무용…대구국제무용제 9월2~3일 문화예술회관

남승렬 기자 2023. 8. 2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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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무용협회는 다음달 2~3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제25회 대구국제무용제를 연다.

세계 각국의 춤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대구무용협회가 주관하는 대표적 행사다.

올해 무용제는 해외로 수출되고 인정받은 국내 안무가의 4개 작품과 해외 6개 초청작이 무대에 오른다.

3일 오후 7시에는 스페인&아르헨티나 팀의 현대무용 공연과 한국 이이슬의 'HOME', 류장현과 친구들의 'Go·dot'을 비롯해 일본과 중국 팀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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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무용협회는 다음달 2~3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과 비슬홀에서 제25회 대구국제무용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구미시립무용단 공연 모습. (대구무용협회 제공)/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무용협회는 다음달 2~3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제25회 대구국제무용제를 연다.

세계 각국의 춤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대구무용협회가 주관하는 대표적 행사다.

올해 무용제는 해외로 수출되고 인정받은 국내 안무가의 4개 작품과 해외 6개 초청작이 무대에 오른다.

2일 오후 7시 구미시립무용단이 '육현무', 프랑스 아르무브(CIE ART MOUV')가 'WAITING for JAMES B', 대만 표류소가 'Ultimate Reality', 김용걸댄스시어터가 '볼레로'를 선보인다.

3일 오후 7시에는 스페인&아르헨티나 팀의 현대무용 공연과 한국 이이슬의 'HOME', 류장현과 친구들의 'Go·dot'을 비롯해 일본과 중국 팀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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