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마린솔루션, '비금도 해저케이블' 포설 계약…30억원 규모

김민성 기자 2023. 8. 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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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옛 KT서브마린)은 29일 LS전선과 '비금도 해저 연계 사업'의 포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S마린솔루션은 전체 프로젝트 중 케이블을 해저에 설치하는 포설에 참여한다.

해저케이블 전문 포설선 GL2030이 투입되며 계약 금액은 30억원이다.

LS마린솔루션은 앞서 LS전선과 '제주 3연계 해저케이블 프로젝트'의 포설, 매설 계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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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LS마린솔루션(옛 KT서브마린)은 29일 LS전선과 '비금도 해저 연계 사업'의 포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남 신안 비금도 태양광발전단지와 안좌도 사이 약 7km 해저 구간에 전력케이블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LS전선이 올 1월 턴키(통합발주) 방식으로 수주했다.

LS마린솔루션은 전체 프로젝트 중 케이블을 해저에 설치하는 포설에 참여한다. 해저케이블 전문 포설선 GL2030이 투입되며 계약 금액은 30억원이다.

LS마린솔루션은 앞서 LS전선과 '제주 3연계 해저케이블 프로젝트'의 포설, 매설 계약을 맺은 바 있다.

m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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