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 '도도한 도르프 청년 마켓' 9월 9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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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청년들과 경남 남해군의 핫플 셀러들의 만남으로 이뤄지는 체험형 플리마켓 '도르프 청년 마켓'이 남해 독일마을 광장에 문을 연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남해군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으로 진행되는 도르프 청년 마켓이 9월 9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르프 청년마켓 관련 소식은 남해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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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스1) 한송학 기자 = 전국의 청년들과 경남 남해군의 핫플 셀러들의 만남으로 이뤄지는 체험형 플리마켓 '도르프 청년 마켓'이 남해 독일마을 광장에 문을 연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남해군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으로 진행되는 도르프 청년 마켓이 9월 9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마켓은 남해의 인기 있는 지역 상품 독일마을 광장에서 만날수 있고 청년 예비 창업자에게는 데뷔 마켓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3개 팀의 셀러들이 참여하는 이 마켓에서는 남해 매력을 담뿍 담은 관광 굿즈와 선물하기 좋은 수공예품, 남해의 유명 먹거리 등을 만날 수 있다.
댄싱 베어 모양의 ‘하리보 특별관’도 운영하며 플리마켓 내 셀러 물품을 구매 시 증정하는 경품권으로 룰렛이벤트 및 체험 참여가 가능하다.
룰렛이벤트는 독일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간이매점인 ‘도이처 임비스’의 시원한 생맥주 및 독일식 핫도그를 먹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유럽풍의 통일된 매대와 휴식 공간, 싱어송라이터와 전자바이올린 공연도 진행된다.
도르프 청년마켓 관련 소식은 남해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재단 미래콘텐츠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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