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정육점 그 남자, 이경실 子 손보승이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이경실 아들이자 배우인 손보승이 '무빙'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손보승의 물오른 연기력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손보승은 이경실의 아들로, 23세 어린 나이에 속도위반 결혼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손보승은 SBS '펜트하우스', JTBC '알고있지만,',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첫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공개 이후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을 울린 정육점 모자(母子) 장면 속 주인공이 손보승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정육점을 찾은 미현(한효주 분)은 “아이가 장애가 있냐”고 묻는 사장에게 발끈한다. 그러나 사장에게도 장애를 가진 아들이 있었고, 미현은 사과를 전한다. 사장은 오히려 미현을 위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손보승은 이경실의 아들로, 23세 어린 나이에 속도위반 결혼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손보승은 SBS ‘펜트하우스’, JTBC ‘알고있지만,’,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곳곳서 비명” 포항 어시장 1t 트럭 추락…운전자 “급발진” 주장
- 11호 태풍 '하이쿠이' 日 오키나와 향해 이동중…전국 비 계속
- “샤워기서 전기 느껴져” 듣고도 테이프만 ‘칭칭’…결국 투숙객 감전
- 한여름 폭설...갑자기 20도 뚝↓ 당황스러운 이탈리아 [영상]
- "20살 해맑던 외동딸" 목숨 앗아간 최원종..."심신미약 아니다"
- '회장님네' 김용건 "김영옥, '태권V'로 평창동 빌딩 사"
- 잼버리 후폭풍? 새만금공항 예산 500억 삭감…내년 착공 못한다
- 잼버리 기부 물품 어디 갔나 봤더니...“창고에 쌓여 있어”
- ‘하이브리드’ 급부상, 글로벌 車 판도 바뀌나..전기차 주춤
- 김해 야산서 10대 남매 숨진 채 발견…50대 父 긴급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