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스토리 만든 마이클 언스워스 부사장 락스타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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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 맥스페인, GTA 시리즈 등 여러 히트작의 산파 역할을 한 마이클 언스워스 부사장이 16년 만에 락스타게임즈를 떠난다.
언스워스 부사장은 2007년 락스타게임즈의 수석 크리에이티브 작가로 합류한 후 2019년 시나리오 감독으로 승진했다.
"고생했다", "그가 게임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언스워스 덕분에 다양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었다", "GTA6는 어떻게 되는 거냐", "락스타의 황금기가 저물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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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 맥스페인, GTA 시리즈 등 여러 히트작의 산파 역할을 한 마이클 언스워스 부사장이 16년 만에 락스타게임즈를 떠난다.
언스워스 부사장은 2007년 락스타게임즈의 수석 크리에이티브 작가로 합류한 후 2019년 시나리오 감독으로 승진했다. 이후 2년간 시나리오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재임 기간 동안 GTA4, 레드 데드 리뎀션, LA 느와르, 맥스페인3, GTA5, 레드 데드 리뎀션2 등의 스토리를 집필했다.
퇴사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고생했다", "그가 게임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언스워스 덕분에 다양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었다", "GTA6는 어떻게 되는 거냐", "락스타의 황금기가 저물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락스타게임즈는 지속적인 인력 이탈을 겪고 있다. 2016년에는 GTA 시리즈를 총괄한 레슬리 밴지스가 회사를 떠났고, 2020년에는 댄 하우저와 래즈로우 존스가 락스타를 떠났다.
락스타게임즈의 향후 프로젝트에 그의 참여 여부는 분명하지 않다. GTA6의 출시일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외신은 GTA6의 크레딧에 그의 이름이 포함될 가능성 있다고 보도했다.
as7650@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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