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위 혈전 준비하는 부산, 김천전 '베리베리' 강민 시축으로 팬 맞이

조영훈 기자 2023. 8. 29.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이 김천과 혈전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로 팬을 맞이한다.

부산 아이파크는 29일 오후 7시 30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김천 상무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3 2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부산은 홈경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강민은 부산 태생으로, 부산 아이파크 홈경기 시축을 맡게 된 소감을 "최선을 다해 뛰어주고 계신 선수분들과 부산아이파크를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부산이 김천과 혈전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로 팬을 맞이한다.

부산 아이파크는 29일 오후 7시 30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김천 상무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3 2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1·2위 팀 간 맞대결이다. 상대 김천은 16승 3무 7패, 승점 51을 기록하며 리그 1위를 달린다. 부산은 13승 8무 5패, 승점 47로 2위다. 양 팀 모두 27라운드에서는 패배했으나, 28라운드에서 승리로 분위기를 전환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부산은 28라운드 김포 FC전에서 0-2로 끌려가던 경기를 3-2로 뒤집으며 역전승을 이뤘다.

부산은 홈경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아이돌 그룹 베리베리(VERIVERY)의 멤버 강민이 시축에 나선다. 강민은 부산 태생으로, 부산 아이파크 홈경기 시축을 맡게 된 소감을 "최선을 다해 뛰어주고 계신 선수분들과 부산아이파크를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구단은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를 통해 HDC영창의 피아노, 기타, 우쿨렐레 등 악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9월 말 출시 예정인 부산의 프로 창단 40주년 기념 유니폼에 들어갈 패치를 현장에서 공개한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부산 아이파크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