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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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황규철 군수는 지난 25일 옥천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파티에 참석해 관계자들 소통시간을 가졌다.
이날 황 군수는 옥천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적 경제조직과 사회적 경제조직설립을 준비하는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옥천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파티"에 참석해 상생협력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참석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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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옥천군 황규철 군수는 지난 25일 옥천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파티에 참석해 관계자들 소통시간을 가졌다.
이날 황 군수는 옥천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적 경제조직과 사회적 경제조직설립을 준비하는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옥천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파티"에 참석해 상생협력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참석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청성면 보청천변서 물고기잡기 등의 천렵활동과 동이면 시골 살이센터에서 네트워크모임 및 회의 등으로 지역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준비모임 및 전문연구기관 등 20개 조직,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 진행됐다.
이 행사를 주관한 '옥천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준비모임'은 옥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와 농촌활력플러스 사업단지원으로 2022년부터 모임을 이어 오고 있다.
현재까지 24개의 조직이 참여하고 있다. 또 옥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 네트워크를 통해 기존의 사회적경제조직 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조직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과 공동체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모임과 교육을 통해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사회적경제조직으로의 진입을 희망 하는 주민과 공동체를 지원하여 고도화를 돕고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지역공동체들이 뚜렷한 신념과 방향성을 가진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앞으로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사회적 경제활동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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