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집’ 김지운 감독 “송강호 8번째 칸 진출, 집 다음으로 자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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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감독이 송강호의 8번째 칸 진출을 두고 "집 다음으로 많이 간 곳"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강호는 8월 2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 제작보고회를 통해 칸 국제영화제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이번 '거미집'으로 칸 국제영화제에만 8번째 초청을 받은 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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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김지운 감독이 송강호의 8번째 칸 진출을 두고 "집 다음으로 많이 간 곳"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강호는 8월 2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 제작보고회를 통해 칸 국제영화제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거미집'은 지난 5월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호평과 함께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
이번 '거미집'으로 칸 국제영화제에만 8번째 초청을 받은 송강호. 김지운 감독은 "집 말고 칸에 제일 많이 간 게 아니신가 싶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안겼다.
송강호는 "축제를 즐기는 느낌으로 배우들과 함께 다녀왔다"면서 겸손을 드러냈다.
한편 9월 개봉하는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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