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재활용 소재, 美 협회 공식인증 받았다

김종윤 기자 2023. 8. 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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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285130)은 화장품·식품·음료 용기 패키징 소재로 쓰이는 5개 제품이 미국 플라스틱재활용협회(The Association of Plastic Recyclers)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장해근 SK케미칼 미국 법인장은 "세계 시장의 흐름은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사용하고 재활용하는 지속 가능한 제품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며 "북미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 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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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 페트로 재활용
(자료제공=SK케미칼)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SK케미칼(285130)은 화장품·식품·음료 용기 패키징 소재로 쓰이는 5개 제품이 미국 플라스틱재활용협회(The Association of Plastic Recyclers)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인증 획득 제품은 △Claro100 △Claro100-CR50 △ECOTRIA R102 △ ECOTRIA R200 △SKYPET CR BL이다.

이들 5개 제품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되는 생수병과 마찬가지로 페트(PET)로 재활용할 수 있다. SK케미칼의 이번 인증 획득으로 재활용 가능 소재의 글로벌 판매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장해근 SK케미칼 미국 법인장은 "세계 시장의 흐름은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사용하고 재활용하는 지속 가능한 제품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며 "북미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 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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