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운전 도중 타이어가 펑? "와 내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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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승이 하마터면 큰 사고를 당할 뻔했다.
이주승은 28일 본인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에 "와.. 내 목숨 -1"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주승의 펑크난 타이어 사진이었다.
2008년 독립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한 이주승은 영화 '방황하는 칼날', '소셜포비아', 드라마 '피노키오', '프로듀사', '보이스', '해피니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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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차혜미 기자] 배우 이주승이 하마터면 큰 사고를 당할 뻔했다.
이주승은 28일 본인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에 "와.. 내 목숨 -1"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주승의 펑크난 타이어 사진이었다. 타이어가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찢겨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다. 다행히 이주승은 인지 즉시 차에서 하차했고, 자신의 안전을 팬들에게 알렸다.
2008년 독립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한 이주승은 영화 '방황하는 칼날', '소셜포비아', 드라마 '피노키오', '프로듀사', '보이스', '해피니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주목받기도 했다.
현재 이주승은 연극 '테배랜드'에 출연하고 있다. 해당 연극은 아버지를 죽여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청년 마르틴과, 마르틴을 취재해 존속 살해를 주제로 연극을 쓰려고 하는 극작가 S의 2인극이다. 이는 오는 9월 24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차혜미 기자 ch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이주승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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