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아들 손보승, '무빙' 명품 조연 근황…"연기 대박이던데!"

전민재 2023. 8. 29. 1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이경실의 아들로 알려진 배우 손보승이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무빙'에 출연한 근황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무빙'에서 손보승은 나이에 비해 어린 정신을 갖고 있지만 따뜻한 마음과 성실한 자세를 가진 정육점 집 아들을 연기하며 배우 한효주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코미디언 이경실의 아들로 알려진 배우 손보승이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무빙'에 출연한 근황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경실 아들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무빙'에서 손보승은 나이에 비해 어린 정신을 갖고 있지만 따뜻한 마음과 성실한 자세를 가진 정육점 집 아들을 연기하며 배우 한효주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헐 대박 연기 너무 잘하던데!", "보승이였다니! 몰라봤다", "어떤지 낯이 익더라", "재능 있네!" 같은 반응을 보이며 주목했습니다.

2017년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 중인 손보승은 OCN '구해줘 2', SBS '펜트하우스', JTBC '알고 있지만,' 등에 출연했으며,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한편 손보승은 지난 2021년 12월 혼전임신으로 결혼해 지난해 4월 23살의 나이에 득남을 한 것으로도 화제가 됐습니다.

이후 엄마 이경실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군대도 안 다녀온 23살 둘째 아들이 배우 일을 하면서 야간 택배를 병행했는데, 새벽에 일 끝나면 잠깐 잘 수 있게 방을 하나 얻어달라더라"면서 이때 아들의 혼전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당시 4개월간 연을 끊고 지냈다는 이경실은 "어린애들이 애를 낳고 부모의 책임을 안 지는 게 염려스러웠다. 지켜보니 다행히 애를 잘 키워 안심됐다"라면서 "지금은 보승이보다 며느리 입장에서 안아주면서 잘살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디즈니 플러스 '무빙' 캡처, 마다엔터테인먼트)

(SBS 스브스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