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아카데미’ 韓연습생 2명...21세 나영·15세 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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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데뷔: 드림아카데미'에 참여하는 한국 연습생은 2명이다.
29일 오전 9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이브와 유니버셜뮤직그룹(UMG) 산하 레이블 게펜 레코드의 합작 법인 '하이브 x 게펜 레코드'가 주최하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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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9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이브와 유니버셜뮤직그룹(UMG) 산하 레이블 게펜 레코드의 합작 법인 ‘하이브 x 게펜 레코드’가 주최하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시혁 의장, 존 재닉 회장, 미트라 다랍 대표, 손성득 총괄 크리에이터 등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했으며, 6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세계 각지에서 모인 연습생 20명도 최초 공개됐다.
공개된 20명의 연습생들은 한국을 비롯해 스웨덴, 아르헨티나, 일본, 브라질, 미국, 태국, 필리핀, 중국, 미국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지고 있었다. 이중 한국 연습생은 21세 나영과 15세 윤채, 총 2명이다.
하이브 미트라 다랍 대표는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를 통해 만들어질 그룹이 국적을 넘어 글로벌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전세계 15개 도시에서 진행된 오디션 과정을 들 수 있다. 시드니, 도쿄, 서울, 달라스 등에서 오디션을 진행했고, 이것이 글로벌 걸그룹을 만든 기반이다.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K-팝 시스템을 기반으로, 이 걸그룹을 만들기 위해 음악계의 두 거장인 하이브와 게펜이 함께 손을 잡고 제작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한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는 9월 2일 0시부터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일본 ABEMA, 위버스(Weverse)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위버스에서는 최종 멤버를 선정하는 공식 투표도 진행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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