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 20여만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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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문동 군락지인 충남 서천 장항송림산림욕장에서 25∼29일 '보랏빛 물결, 기쁨의 연속'을 주제로 열린 '제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에 20여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김기웅 군수는 29일 "처음 열리는 맥문동 꽃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줘 감사하다"면서 "장항송림산림욕장이 전국적인 명소로 발돋움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대표축제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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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맥문동 군락지인 충남 서천 장항송림산림욕장에서 25∼29일 ‘보랏빛 물결, 기쁨의 연속’을 주제로 열린 ‘제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에 20여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맥문동 꽃 축제는 유명 초대가수의 축하 공연과 군민이 함께 어우러진 지역단체 동아리 공연이 연이어 열리며 축제에 흥겨움을 더하고 있다.
군은 농촌체험 교육 농장, 농·특산품 홍보 판매전, 맥문동을 활용한 먹거리와 체험 부스 등 풍성한 체험 거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했다.
특히 장항송림산림욕장 사이로 펼쳐진 맥문동 꽃밭은 발길 닿는 모든 곳이 포토존으로,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한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김기웅 군수는 29일 “처음 열리는 맥문동 꽃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줘 감사하다”면서 “장항송림산림욕장이 전국적인 명소로 발돋움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대표축제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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