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펜싱 월드컵 부산서 개막…27개국 300여명 참가
김선영 2023. 8. 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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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부산시는 오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휠체어펜싱 월드컵 및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월드 어빌리티스포츠가 주최하는 휠체어펜싱 월드컵은 국내에서 처음 열리고,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는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백경혜 씨 등 휠체어펜싱 국가대표 8명을 비롯해 선수 14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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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부산시는 오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휠체어펜싱 월드컵 및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월드 어빌리티스포츠가 주최하는 휠체어펜싱 월드컵은 국내에서 처음 열리고,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는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다.
27개국 정상급 선수 3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순위에 따라 2024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 포인트와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시드 배정 포인트를 받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백경혜 씨 등 휠체어펜싱 국가대표 8명을 비롯해 선수 14명이 출전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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