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신안산선 운영 위탁사업자 선정…2.1조 규모
박주평 기자 2023. 8. 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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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064350)은 2025년 4월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복선전철 운영·유지보수 위탁사업자로 낙찰됐다고 29일 공시했다.
현대로템은 신안산선 사업 수탁경쟁에 대전교통공사와 공동 참여했으며, 지난 6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위탁사업의 규모는 2조1281억원이며, 위탁기간은 운영개시일로부터 만 4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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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현대로템(064350)은 2025년 4월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복선전철 운영·유지보수 위탁사업자로 낙찰됐다고 29일 공시했다.
현대로템은 신안산선 사업 수탁경쟁에 대전교통공사와 공동 참여했으며, 지난 6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위탁사업의 규모는 2조1281억원이며, 위탁기간은 운영개시일로부터 만 40년이다.
신안산선은 안산(한양대 에리카캠퍼스)∼광명∼여의도 구간과 송산(차량기지)∼시흥시청∼광명 구간을 운행하며, 총연장 44.898㎞에 정거장 15개, 차량기지 1개로 구성된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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