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자율방범대, '묻지마 흉기 난동' 대응 활동 강화

남승렬 기자 2023. 8. 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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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29일 이상 동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방범대와 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은 최근 대구지역 자율방범대원과 간담회를 갖고 이상 동기 범죄에 대한 한덕수 국무총리 담화문 내용과 정부와 경찰의 치안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경찰은 대구지역 161개 자율방범대에서 활동하는 3800여명의 대원들과 함께 야간 범죄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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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29일 이상동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방범대와 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경찰 기동대가 동대구역사에서 순찰을 벌이는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2023.8.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경찰청은 29일 이상 동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방범대와 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은 최근 대구지역 자율방범대원과 간담회를 갖고 이상 동기 범죄에 대한 한덕수 국무총리 담화문 내용과 정부와 경찰의 치안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경찰은 대구지역 161개 자율방범대에서 활동하는 3800여명의 대원들과 함께 야간 범죄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 청장은 "자율방범대의 가시적인 순찰로 대구의 치안이 한층 더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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