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 주차장 9월 한달간 전면 폐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 주차장'이 오는 9월 한 달간 전면 폐쇄된다.
남원의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소장 윤대원)는 현장 여건에 따라 다소의 변경이 있을 수 있지만 주차장정비공사로 인해 일단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정령치 주차장을 전면 폐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 주차장'이 오는 9월 한 달간 전면 폐쇄된다.
남원의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소장 윤대원)는 현장 여건에 따라 다소의 변경이 있을 수 있지만 주차장정비공사로 인해 일단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정령치 주차장을 전면 폐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정령치 주차장의 노면정비와 친환경 주차공간 조성 등 시설물을 전면개선하는 사업이다.
전북사무소는 지리산국립공원에 가을 성수기를 맞아 많은 탐방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10월 일부 주차공간 개방을 목표로 조속히 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전북사무소 탐방시설과 양경열 과장은 "한동안 불편을 겪을 수 있겠지만 더 나은 탐방 편의시설 제공을 위한 정비공사인 만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 일원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