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맺어줬다…참이슬-제이에스티나 '한정판 굿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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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의 소주 브랜드 참이슬이 국내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와 두 번째 한정판 협업 굿즈를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의 이슬방울과 제이에스티나의 정체성인 왕관 모양을 적용한 '참이슬 푸어러'와 '오픈링'(반지)을 한 세트로 구성해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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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의 소주 브랜드 참이슬이 국내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와 두 번째 한정판 협업 굿즈를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의 이슬방울과 제이에스티나의 정체성인 왕관 모양을 적용한 '참이슬 푸어러'와 '오픈링'(반지)을 한 세트로 구성해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푸어러는 술병 뚜껑 부분에 꽂아서 술을 정확히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이다.
이번 협업에는 가수 아이유가 연결고리가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9년째 활동 중인 참이슬 최장모델인데 제이에스티나와도 2020년부터 모델로 인연을 이어왔다.
하이트진로가 아이유가 모델인 브랜드와 협업 상품을 낸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21년 참이슬과 제이에스티나는 '펜던트 목걸이'와 '소주잔'을 출시해 판매 1분 30초 만에 준비한 500세트를 완판했다. 지난해에는 아이유가 모델이었던 브랜드 '이브자리'와 손잡고 '이슬방울 냉감쿠션'을 선보여 600개를 모두 팔았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참이슬의 깨끗한 이슬방울 이미지를 활용해 제이에스티나와 새로운 협업을 시도하게 됐다"며 "참이슬의 이미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속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소라 기자 wtnsora2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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