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자유분방한 비글미...“처음 접한 색채의 드라마”

성보람 2023. 8. 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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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려운의 비주얼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후 인터뷰에서 려운은 '반짝이는 워터멜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해 읽었던 작품이다. 그동안 내가 경험해 보지 않은 새로운 색채의 드라마이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선택했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9월 25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되며, 려운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9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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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ㅣ싱글즈


[스포츠서울 | 성보람기자]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려운의 비주얼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려운은 자유로운 분위기와와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출처ㅣ싱글즈


출처ㅣ싱글즈


최근 려운은 큰 주목을 받은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차기작으로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을 선택했다.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이 1995년으로 타임 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최현욱)와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

화보 후 인터뷰에서 려운은 ‘반짝이는 워터멜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해 읽었던 작품이다. 그동안 내가 경험해 보지 않은 새로운 색채의 드라마이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코다’에 대해 처음 접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코다와 그들의 문화에 대해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는데 시청자들도 보면서 이 점을 꼭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코다’란 청각 장애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를 일컫는 말로, 농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농인 자녀와 청인 자녀가 모두 해당되지만 보통 청인 자녀인 경우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출처ㅣ싱글즈


려운은 ‘은결’을 연기하기 위해 촬영이 없는 날에 수화나 기타 레슨을 받는 등 많은 시간을 들여 캐릭터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배우로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9월 25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되며, 려운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9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ngb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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