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전기안전공사, 전기 안전 우수 인재 양성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신대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최근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전기 안전 부문 우수 인재 양성 등을 위해 '국가안심 전기안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은 "공사가 가진 안전관리 데이터, 전기설비 안전진단과 유지 보수 등 기술 자원을 제공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전기안전 분야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협력해 국민안심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ㅣ 광주=이종행 기자] 동신대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최근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전기 안전 부문 우수 인재 양성 등을 위해 '국가안심 전기안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주희 총장과 송경용 대학원장,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 최효진 기술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전기 안전과 관련, △인력의 개발과 보급 △교육‧훈련 △연구‧ 개발 △홍보와 정보교류에 협력한다. 또 전기안전공사는 동신대에 캠퍼스 전기설비 정밀진단과 컨설팅, 응급복구기술 등을 지원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은 "공사가 가진 안전관리 데이터, 전기설비 안전진단과 유지 보수 등 기술 자원을 제공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전기안전 분야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협력해 국민안심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신대 이주희 총장은 "대한민국 전기안전 분야의 최고 사령탑이자 야전사령관 역할을 맡고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라며 "전기 안전 교육·훈련·연구 개발·홍보·정보 교류·정밀진단과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협력 관계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답했다.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들 볼까 두려운 '정당 현수막'…가이드라인 유명무실
- '병원비 폭탄' 두번 우는 범죄피해자들…지원제도 많지만 제각각
- [현장FACT] 민주당 의원들 단체로 당황하게 한 '이것' (영상)
- 김도훈, '무빙'과 함께한 사계절 [TF인터뷰]
- "제목 못 바꿔"vs"상영 막을 것"...'치악산'·원주시, 깊어지는 갈등[TF초점]
- '유니버스 티켓'·박진영 오디션…걸그룹 만드는 방송가[TF프리즘]
- 민간사업 경고등 켜진 GS건설, 영업정지 기간 가능한 사업은?
- 유류할증료 인상에 여행객 부담 증가…항공업계, 잇단 악재 겹쳐
- '고금리 직격탄' 현대캐피탈, 순익 뒷걸음질…독주체제 무너지나
- 잼버리 '수의계약' 업체 10곳 중 8곳은 전북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