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국회에 “경제·민생·미래 먹거리 위한 200여건 법안 논의” 당부

2023. 8. 29.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경제와 민생을 챙기고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해 제출된 200여건의 법안이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며 내달 1일 시작하는 정기국회에서의 논의를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의에서 국가재정법, 채용절차법, 교원지위법, 노동조합법, 우주항공청법 등을 언급하며 "우리 민생과 미래 먹거리를 다루는 주요 법안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수 있도록 비상한 각오를 갖고 총력을 기울여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경제와 민생을 챙기고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해 제출된 200여건의 법안이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며 내달 1일 시작하는 정기국회에서의 논의를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의에서 국가재정법, 채용절차법, 교원지위법, 노동조합법, 우주항공청법 등을 언급하며 “우리 민생과 미래 먹거리를 다루는 주요 법안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수 있도록 비상한 각오를 갖고 총력을 기울여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silverpaper@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