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명예장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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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지난 24일 이비스 엠배서더 부산 시티센터에서 명예장의 날 행사를 열고, 꾸준한 기부로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을 지원한 유공자들에게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과 금장을 각각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부산을 구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린 명예장의 날 행사를 향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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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지난 24일 이비스 엠배서더 부산 시티센터에서 명예장의 날 행사를 열고, 꾸준한 기부로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을 지원한 유공자들에게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과 금장을 각각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명예장 수상자는 한신전자, 희창물산, 한국레미콘, 금융환경엔지니어링, 광인상사, 구스켓, 글루타코리아, 이지지오 등 8개 회사다. 금장은 비엘코, 보성기업, 부곡스텐레스가 각각 수상했다.
한국레미콘 김윤기 대표이사는 “부산의 많은 기업인들이 회사 경영과 바쁜 사회활동 중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큰 감명을 받았다"면서 "우리 고장 부산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적십자 나눔활동에 보다 많은 분들이 동참하길 바란다”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부산을 구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린 명예장의 날 행사를 향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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