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글로벌 신약개발 육성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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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약개발의 선순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규제 해소와 임상시험 지원 확대 등의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이번 포럼은 '바이오경제 시대의 글로벌 신약개발 육성정책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전문가 발표 이후 문애리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이사장을 좌장으로 '바이오경제 시대의 글로벌신약개발 육성정책 방안'에 대한 패널토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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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연합회)는 더불어민주당 신동근(인천 서구을)·한정애(서울 강서구병) 의원,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시을)과 함께 오는 9월14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제4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바이오경제 시대의 글로벌 신약개발 육성정책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며 산·학·연·관·정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프로그램은 ▲기술패권 국제환경과 R&D 성과의 중요성(이우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바이오헬스 산업의 주력산업화를 위한 생태계 구축(정병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원장) ▲기업 연구개발 지원의 선택과 집중 제언(김봉석 보령 전무) 등 3명의 전문가 발표와 패널토의로 구성됐다.
전문가 발표 이후 문애리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이사장을 좌장으로 '바이오경제 시대의 글로벌신약개발 육성정책 방안'에 대한 패널토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패널에는 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이사, 오세웅 유한양행 부사장(중앙연구소장), 박옥남 메디헬프라인 대표, 박재영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 등 유관 부처 담당자가 참여한다.
연합회는 지난 1월13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등 6개 단체가 참여해 출범했다. 지난 3월 디지털·바이오·헬스케어산업 혁신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이 처음 개최된 이후 이번이 네 번째 포럼이다.
최영찬 기자 0chan11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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