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美 워싱턴 D.C. 매진…"기립 떼창, 축제 분위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파가 미국 워싱턴 D.C. 공연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에스파는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더 시어터 앳 MGM 내셔널 하버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in 워싱턴'을 열었다.
에스파는 "미주 투어를 이제 절반 정도 했다. 현지 팬 여러분의 호응이 너무 좋고, 노래도 잘 따라 불러 주셔서 놀랐다"고 기뻐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30일 미국 시카고의 로즈몬트 시어터에서 월드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김지호기자] 에스파가 미국 워싱턴 D.C. 공연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에스파는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더 시어터 앳 MGM 내셔널 하버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in 워싱턴'을 열었다.
에스파는 글로벌 히트곡 '블랙맘바'와 '넥스트 레벨'을 열창했다. '예삐 예삐', '욜로' 등 에너제틱한 무대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최근 발매한 신곡도 선보였다. '베터 띵스'와 '스파이시'가 바로 그것. 기립 떼창을 이끌어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에스파의 글로벌 팬덤도 눈길을 끌었다. 공연에 앞서 굿즈를 구매하려는 줄이 길게 늘어섰다. 전광판 이벤트에서는 음악에 맞춰 안무를 따라추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에스파는 "미주 투어를 이제 절반 정도 했다. 현지 팬 여러분의 호응이 너무 좋고, 노래도 잘 따라 불러 주셔서 놀랐다"고 기뻐했다.
이어 "이렇게 투어를 해보니까 도시마다 다른 에너지와 특징을 느낄 수 있어 좋다"며 "오늘도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다. 밝은 에너지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30일 미국 시카고의 로즈몬트 시어터에서 월드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