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현 KT&G 대구본부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박홍식 기자 2023. 8. 29.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기현 KT&G 대구본부장이 29일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황기현 KT&G 대구본부장은 "이 챌린지는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KT&G의 실천 방향과 일치하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환경과 미래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생활속에서도 자원 절약을 통한 친환경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경과 미래 중요성 알려야"
황기현 본부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홍식 기자 = 황기현 KT&G 대구본부장이 29일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다짐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형석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의 지명을 받은 황 본부장은 다음 참여자로 서기홍 KT 대구경북본부장을 지목했다.

황기현 KT&G 대구본부장은 "이 챌린지는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KT&G의 실천 방향과 일치하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환경과 미래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생활속에서도 자원 절약을 통한 친환경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T&G 대구본부는 환경위생 용품을 포함한 일회용 소모품 사용 최소화, 대기전력 누수 예방 활동 등 ‘사내 ESG 실천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를 분기별 테마로 선정해 실천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이 지역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해변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등 친환경 녹색경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