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월드투어 누적 관객 100만 돌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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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월드투어로 누적 100만 관객을 달성할 전망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의 추가 개최 지역을 발표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전 세계 25개 도시에서 42회 공연이라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게 됐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 약 70만 명을 기록한 트와이스는 누적 모객수 1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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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움 공연 4회 추가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월드투어로 누적 100만 관객을 달성할 전망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의 추가 개최 지역을 발표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11월 4일(이하 현지 시간) 호주 멜버른을 시작으로 12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24년 2월 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6일 브라질 상파울루까지 4개 지역 4회 공연을 추가했다.
호주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MARVEL STADIUM),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JAKARTA INTERNATIONAL STADIUM),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FORO SOL),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ALLIANZ PARQUE)에 이르기까지 4개 지역 모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공연이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전 세계 25개 도시에서 42회 공연이라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게 됐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 약 70만 명을 기록한 트와이스는 누적 모객수 1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앞서 트와이스는 올해 5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K팝 걸그룹 사상 첫 일본 스타디움 공연을 가졌다. 또 전 세계 여성 그룹 사상 최초 미국에서 가장 큰 스타디움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 입성해 5만 관객을 모았고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공연 역시 매진시켰다.
특히 지난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오클랜드, 시애틀, 댈러스, 휴스턴, 시카고, 7월 캐나다 토론토, 미국 뉴욕, 애틀랜타까지 9개 도시 13회 공연을 통해 북미 투어 기준 자체 최다 관객 수인 총 25만 명을 동원하며 글로벌 위상을 뽐냈다.
트와이스는 오는 9월 2일과 3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7일~8일 영국 런던, 11일 프랑스 파리, 13일~14일 독일 베를린, 23일~24일 태국 방콕, 30일과 10월 1일 필리핀 불라칸, 11월 4일 호주 멜버른, 12월 16일~17일 일본 나고야,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7일~28일 일본 후쿠오카, 2024년 2월 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공연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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