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호이비에르 영입 시도, 깜짝 이적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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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호이비에르를 노린다.
맨유는 맥토미니 역시 합당한 이적료 제의가 들어온다면 판매할 의사가 있다.
한편 맨유는 루크 쇼가 근육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왼쪽 풀백 보강도 노리고 있어 이적시장 막판에 바삐 움직여야 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 공격수 라스무스 호일룬,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 수비수 조니 에반스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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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유가 호이비에르를 노린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8월 29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트넘 홋스퍼의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를 '깜짝'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원 보강이 필요하다. 프레드를 내보냈고 스콧 맥토미니는 여전히 기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맨유는 맥토미니 역시 합당한 이적료 제의가 들어온다면 판매할 의사가 있다. 신입생 메이슨 마운트는 최근 부상을 당했다.
지난 시즌까지 토트넘의 핵심 미드필더로 '마당쇠' 역할을 했던 호이비에르는 이번 시즌 벤치에서 경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양한 팀과 연결되며 이적이 예상됐지만, 시즌 개막 후인 지금도 일단 토트넘 소속이다.
맨유는 호이비에르 외에도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로코 국가대표로 활약한 피오렌티나 미드필더 소피앙 암라밧에게도 관심이 있다.
한편 맨유는 루크 쇼가 근육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왼쪽 풀백 보강도 노리고 있어 이적시장 막판에 바삐 움직여야 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 공격수 라스무스 호일룬,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 수비수 조니 에반스를 영입했다.(자료사진=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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