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햄스트링 부상 한 달 결장…WC 예선 앞둔 브라질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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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윙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한 달간 결장할 수 있다고 28일(현지시각)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성명에서 비니시우스의 정확한 복귀 일정을 언급하지 않았다.
그의 부상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물론 브라질 국가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렸다.
비니시우스는 9월 8일 볼리비아, 12일 페루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첫 두 경기에서 브라질 대표팀으로 뛸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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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는 지난 25일 셀타 비고와의 2023~2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는 1-0으로 승리한 이 경기 전반전 도중 허벅지를 움켜쥐며 주저앉았다. 치료를 받고 다시 뛰었으나 얼마 못 가 교체됐다. 경기 후 검진결과 오른쪽 허벅지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성명에서 비니시우스의 정확한 복귀 일정을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빨라야 10월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그의 부상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물론 브라질 국가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렸다.
비니시우스는 9월 8일 볼리비아, 12일 페루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첫 두 경기에서 브라질 대표팀으로 뛸 예정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와 수비수 에데르 밀리탕이 무릎 전방 십자인대 부상으로 쓰러진데 이어 핵심 공격수 비니시우스 까지 다치는 등 부상이 잇따르고 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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