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씨엘, 커넥트와 파트너십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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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씨엘(CL)이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종료한다.
29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씨엘과의 국내 매니지먼트 파트너십 종료를 알렸다.
이와 관련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최근 CL과 국내 매니지먼트 파트너십이 종료됐다"면서 "씨엘과 함께한 지난 2년은 특별했다. 분업적인 파트너 시스템은 새로운 시도로 주목 받았고 씨엘의 존재감은 소속 아티스트에게도 좋은 시너지가 됐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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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동행에 마침표"
가수 씨엘(CL)이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종료한다.
29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씨엘과의 국내 매니지먼트 파트너십 종료를 알렸다.
이와 관련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최근 CL과 국내 매니지먼트 파트너십이 종료됐다"면서 "씨엘과 함께한 지난 2년은 특별했다. 분업적인 파트너 시스템은 새로운 시도로 주목 받았고 씨엘의 존재감은 소속 아티스트에게도 좋은 시너지가 됐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공식적인 동행은 마침표를 찍게 됐지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아티스트로서 더욱 멋진 도전과 성과를 기원하며 그 길을 뜨겁게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 씨엘은 레이블 베리체리를 론칭 후 솔로 활동을 준비했다. 이후 적극적인 국내 활동을 위해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2021년 7월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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