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어부산, 3분기 호실적 전망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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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실적 전망에 에어부산이 오름세다.
29일 오전 10시 6분 기준 에어부산은 전날보다 2.72% 상승한 3020원에서 거래 중이다.
앞서 2분기 에어부산은 매출액 1983억원, 영업이익 339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에어부산이 3분기 2385억원의 매출, 50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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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실적 전망에 에어부산이 오름세다.
29일 오전 10시 6분 기준 에어부산은 전날보다 2.72% 상승한 3020원에서 거래 중이다.
앞서 2분기 에어부산은 매출액 1983억원, 영업이익 33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6.3% 늘어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됐다.
이날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에어부산이 3분기 2385억원의 매출, 50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원구원은 “중국 단체 관광이 재개됨에 따라 올해 10월 이후부터 국내 항공사들의 중국 노선 증편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2017년 사드 이슈 이전 5년간 중국 노선의 비중은 30% 수준으로 높은 편이었기 때문에 중국 노선 증편이 일본, 동남아 노선의 운임 회복을 이끌며 LCC 업황 피크아웃 우려를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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