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처분 기각’ 피프티 피프티 측 “항고 여부 협의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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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키나, 아란, 새나, 시오)가 논란 속 소속사 분쟁을 이어간다.
키나와 아란, 새나, 시오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바른 측은 8월 29일 뉴스엔에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 항고 여부에 대해 협의 중이다. 조만간 확정해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피프티 멤버 4인은 가족, 법률대리인과 신중한 협의를 마친 후 주 중 항고 여부를 확정해 발표할 전망이다.
재판부는 28일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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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키나, 아란, 새나, 시오)가 논란 속 소속사 분쟁을 이어간다.
키나와 아란, 새나, 시오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바른 측은 8월 29일 뉴스엔에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 항고 여부에 대해 협의 중이다. 조만간 확정해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피프티 멤버 4인은 가족, 법률대리인과 신중한 협의를 마친 후 주 중 항고 여부를 확정해 발표할 전망이다.
4인은 데뷔 7개월여 만인 지난 6월 19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멤버들은 소속사 어트랙트가 투명한 정산 등 전속계약상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고수했고, 어트랙트 측은 계약상 의무를 어긴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재판부는 1차 공판 이후 8월 9일 조정(당사자들끼리 합의점을 찾아 조정을 할 수 있는 사건이라고 판단이 설 때 상호 양해를 통해 소송을 해결하는 절차) 기일을 진행했다. 그러나 멤버들 측이 16일 조정 의사가 없다는 의사를 재판부에 전달하며 조정은 최종 불발됐다.
재판부는 28일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피프티 피프티 측이 계약 해지 사유를 충분히 소명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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