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해양환경공단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 체결

조윤진 기자 2023. 8. 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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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28일 해양환경공단과 자금 운용 및 금융서비스 지원에 관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협은행은 앞으로 3년간 해양환경공단의 주거래은행으로서 사업 및 운영자금 관리, 국고예금 수납, 법인카드 발급 및 부가서비스 제공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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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숙(왼쪽부터) Sh수협은행 은행장과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이 28일 오전 해양환경공단에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제공=Sh수협은행
[서울경제]

Sh수협은행은 28일 해양환경공단과 자금 운용 및 금융서비스 지원에 관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효율적이고 안전한 자금관리 및 해양환경보전 활동 지원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협은행은 앞으로 3년간 해양환경공단의 주거래은행으로서 사업 및 운영자금 관리, 국고예금 수납, 법인카드 발급 및 부가서비스 제공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강 행장은 “해양환경공단의 동반 성장 파트너로서 공단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해양환경보전 등 ESG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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