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사례 알려드립니다"…토스증권 금융보안 컨퍼런스

박은비 기자 2023. 8. 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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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은 금융회사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보보호 우수 사례를 소개하는 제1회 금융 보안 컨퍼런스 가디언즈(Guardians)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정호 토스증권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는 "토스증권은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의무사항을 준수하는데 그치지 않고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토스증권의 사례 공유가 금융사 보안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이번을 시작으로 금융회사간 정보보호 사례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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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정보보호 교류 활성화 기대"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토스증권은 금융회사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보보호 우수 사례를 소개하는 제1회 금융 보안 컨퍼런스 가디언즈(Guardians)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 토스증권 본사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시작으로 보안 취약점 점검 방법, 보안 위협에 대한 예방과 대응 체계 등 토스증권 보안 강점을 소개했다. 출범 3년차를 맞은 토스증권의 보안 관련 노력을 금융사 보안 종사자들과 나누는 차원이다.

토스증권은 올해 신용정보보호법 준수 현황을 점검하는 정보 보호 상시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다. S등급은 개인신용정보 보호 관련 평가항목을 모두 이행하고 평가 결과 모범사례로 활용할 수 있는 회사에 주어진다. 지난달에는 증권사 중에 처음 글로벌 데이터 보안표준인 'PCI-DSS v4.0' 인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지정호 토스증권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는 "토스증권은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의무사항을 준수하는데 그치지 않고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토스증권의 사례 공유가 금융사 보안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이번을 시작으로 금융회사간 정보보호 사례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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