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샐다나·니콜 키드먼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 비하인드 공개

파라마운트+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9월 3일(일) 오후 3시 최종화 공개 만을 남겨둔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은 실존했던 미국 정보기관 프로그램을 소재로, 테러리스트 조직을 파괴하기 위해 투입되는 여성 요원을 훈련시키는 '라이어니스'의 이야기가 긴장감 넘치는 스파이 스릴러 드라마이다.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역대 시리즈 중 유료 가입 기여자수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공개 이후 지금까지 5주간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TOP 20 프로그램 1위를 이어오며 강력한 콘텐츠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9월 3일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에는 조 샐다나, 레이슬라 데 올리베이라, 마이클 켈리, 모건 프리먼, 니콜 키드먼 등 배우들의 촬영장 모습이 담겨있다. 조 샐다나는 배우들과 화기애애하게 웃음꽃을 피우다 가도, 다음 촬영 준비에 들어설 때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돌변해 톱 배우의 클래스를 느끼게 한다. 그런가 하면 레이슬라 데 올리베이라는 두 눈을 반짝이며 스태프의 이야기를 경청, 뜨거운 연기 열정을 드러내며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마이클 켈리, 모건 프리먼, 니콜 키드먼 등 톱 클래스의 배우들이 촬영에 앞서 스태프와 열띤 토론을 이어가고 있어 배우들의 진중한 면면을 엿보게 한다.

한편 지난 27일(일) 공개된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 7화에서는 911 이후 중동에서 벌어진 모든 테러에 자금을 지원한 국제 테러범을 제거하기 위해 투입됐던 크루즈 마누엘로스(레이슬라 데 올리베이라 분)가 타깃으로 삼았던 알리야(스테파니 누르 분)를 향해 애틋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며, 작전에 대한 중압감으로 괴로워해 이들의 관계가 관심을 모았다. 그런 가운데 국제 테러 조직을 파괴할 결전의 날로 잡은 알리야의 결혼식으로 향하는 조(조 샐다나 분), 크루즈, 케이틀린 미드(니콜 키드먼 분) 등의 모습이 담기면서 긴장감을 치솟게 만든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의 결말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은 오는 9월 3일(일) 오후 3시에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최종화가 공개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티빙, 파라마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