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덱스 인기에 질투 “난 활동 10년 했는데, ‘솔로지옥3’ 나갈까”(태계일주)

이하나 2023. 8. 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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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해외에서도 통한 덱스의 인기를 부러워했다.

갑작스러운 덱스 거리 팬미팅을 지켜보던 기안84는 "나는 활동을 10년 가까이 했는데"라고 부러워했다.

기안84는 "활동 오래한다고 중요한 게 아니다. 임팩트가 있어야 한다"라며 빠니보틀에게 "우리도 '솔로지옥3' 한 번 (나갈까)"라고 물었다.

기안84는 "인도를 찢어놓은 남자 덱스군, 또 엄청난 소녀팬들이 모여들고 있다. 저는 지금 못 찍었는데. 명함까지 주고 계신다. 소녀들의 마음을 훔쳐버렸다"라고 질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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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기안84가 해외에서도 통한 덱스의 인기를 부러워했다.

지난 8월 27일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공식 채널 ‘태계일주 베이스 캠프’에는 ‘끝나지 않는 미방분 털이! 여행 끝난김에 하드일주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호텔로 이동하려던 중 덱스를 알아보고 사진 요청을 하는 팬들을 만났다. 사진 요청한 팬은 덱스를 ‘솔로지옥2’에서 봤다고 전했다.

갑작스러운 덱스 거리 팬미팅을 지켜보던 기안84는 “나는 활동을 10년 가까이 했는데”라고 부러워했다. 빠니보틀은 “형님 그만 질투하시라. 다른 느낌이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기안84는 “활동 오래한다고 중요한 게 아니다. 임팩트가 있어야 한다”라며 빠니보틀에게 “우리도 ‘솔로지옥3’ 한 번 (나갈까)”라고 물었다. 빠니보틀은 “전 그런 욕심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잠시 후 덱스를 알아본 다른 팬들이 “안녕하세요. 사진 부탁해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기안84는 “인도를 찢어놓은 남자 덱스군, 또 엄청난 소녀팬들이 모여들고 있다. 저는 지금 못 찍었는데. 명함까지 주고 계신다. 소녀들의 마음을 훔쳐버렸다”라고 질투했다.

(사진='태계일주 베이스 캠프'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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