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대, 제천 출신 우은정 작가 초대전 열어

안영록 2023. 8. 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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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교육대학교가 오는 9월 1일부터 우은정 작가 초대전 '참 아름다운 神話(신화)의 時間(시간)을 건너'를 연다.

이 기간 우은정 작가의 회화 작품 2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충북 제천이 고향인 우 작가는 무명 화가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고 성장해 자연스럽게 화가의 길을 걷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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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교육대학교가 오는 9월 1일부터 우은정 작가 초대전 ‘참 아름다운 神話(신화)의 時間(시간)을 건너’를 연다.

청주교대 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9월 10일까지 계속된다.

이 기간 우은정 작가의 회화 작품 2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충북 제천이 고향인 우 작가는 무명 화가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고 성장해 자연스럽게 화가의 길을 걷게 됐다고 한다.

청주교대는 “작가는 걷기 수행의 과정을 통해 인간이 느끼는 감정과 감성에 대해 근원적인 물음을 갖고 작업에 임하며, 그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풍경과 떠오르는 생각들을 작품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우은정 작가 작품. [사진=청주교육대학교]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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