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AI 뇌졸중 솔루션, 실증 마무리 단계…160개 병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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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는 지난 25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혁신의료기술의 요양급여 여부 평가 가이드라인'에 따라 개발 중인 솔루션의 각 단계별 인증을 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의료 AI(인공지능) 허혈성 뇌졸중(뇌경색) 유형분석 솔루션 JBS-01K와 관련 의료기관에서 환자로부터 추출한 데이터를 확보해 추가 검증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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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는 지난 25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혁신의료기술의 요양급여 여부 평가 가이드라인'에 따라 개발 중인 솔루션의 각 단계별 인증을 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의료 AI(인공지능) 허혈성 뇌졸중(뇌경색) 유형분석 솔루션 JBS-01K와 관련 의료기관에서 환자로부터 추출한 데이터를 확보해 추가 검증을 진행 중이다. 보건당국 권고로 10개 상급의료기관에서 실증 마무리 단계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JBS-01K가 조만간 국내 첫 수혜를 받아 의료현장에서 보험수가가 적용되어 매출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곧 전국 병원의 의료현장에서의 의료 AI 서비스가 시작됨과 동시에 환자에 대한 과금이 가능하다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JBS-01K는 비급여 인정 이후 영업 4개월차의 이달 28일까지 국내 빅5 병원을 포해 160개 상급, 종합 병원에 설치됐다. 이 솔루션은 지난해 말 혁신 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제도를 통해 비급여 시장에 진입했다.
이 관계자는 "JBS-04K 솔루션도 식약처 혁신의료기기 지정 이후,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비급여 인정을 위해 혁신의료기술에 도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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