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잔디에서 숏 게임 연습을! 한국공공프로골프협회 골프 아카데미 ‘더 레슨’ 오픈

김효원 2023. 8. 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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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 아무리 열심히 연습해도 필드만 나가면 머릿속이 하얘지는 이유는? 연습장의 환경이 필드와 다르기 때문이다.

KOPGA 골프 아카데미 '더 레슨'(The Lesson)은 하루 4시간 이상 레슨시간을 통해 레슨에 참여하는 골퍼들이 하루에 필드에서 필요한 모든 샷을 점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짠 것이 특징이다.

KOPGA는 숏 게임 레슨 중심의 골프 아카데미뿐만 아니라 해외 골프 연수 프로그램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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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공프로골프협회(KOPGA) 골프아카데미 ‘더 레슨’ 오픈. 사진|KOPGA


[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연습장에서 아무리 열심히 연습해도 필드만 나가면 머릿속이 하얘지는 이유는? 연습장의 환경이 필드와 다르기 때문이다.

천연 잔디에서 차별화된 숏 게임 레슨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개설돼 아마추어 골퍼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국공공프로골프협회(KOPGA, 대표 김대수)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클럽72 골프연습장&듄스 내에 숏 게임을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골프 아카데미를 오픈한다.

KOPGA 골프 아카데미 ‘더 레슨’(The Lesson)은 하루 4시간 이상 레슨시간을 통해 레슨에 참여하는 골퍼들이 하루에 필드에서 필요한 모든 샷을 점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짠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비거리 400야드의 클럽72 골프연습장&듄스에서 훈련하기 때문에 드라이버, 아이언 샷의 거리와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여기에 차별화된 롱게임 레슨과 필드와 똑같은 환경의 천연 잔디에서 숏게임 레슨까지 한꺼번에 받을 수 있어 단시간에 실력이 업그레이드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KOPGA는 숏 게임 레슨 중심의 골프 아카데미뿐만 아니라 해외 골프 연수 프로그램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오는 2024년 동계 해외 골프 연수 프로그램은 태국에서 진행된다.

골프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KOPGA를 설립해 아카데미와 연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KOPGA 김대수 대표는 현재 ‘두럭’ 서비스를 운영 중인 ㈜아워스포츠네이션, ㈔글로벌스포츠교육연구원과 공동 사업을 펼친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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