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5년만의 정규 ‘도시의 속마음’
이해라 기자 2023. 8. 29. 10:02
가수 이진아가 9월 13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이진아의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Hearts of the City)’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피아노 선율과 함께 초록빛 숲속 배경이 담겼고, 이어 의문의 가면을 쓴 인물이 등장했다.
이진아의 정규앨범은 지난 2018년 공개된 ‘진아식당 Full Course’ 이후 약 5년 만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수많은 것들이 얽힌 도시 속에서 쌓은 여러 감정을 다루며 이진아만의 위로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앨범 ‘도시의 속마음’은 9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해라 온라인기자 newher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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