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먹자골목서 '흉기 위협' 50대 체포

노유정 2023. 8. 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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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먹자골목에서 흉기와 삼단봉을 들고 시민을 위협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구속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0시 20분께 서울 은평구 먹자골목에서 양손에 흉기와 삼단봉을 들고 돌아다니며 시민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젊은 남성과 어깨가 부딪히자 화가 나 집에서 흉기를 들고 왔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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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와 삼단봉 들고
시민 위협한 혐의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서울 은평구 먹자골목에서 흉기와 삼단봉을 들고 시민을 위협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구속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0시 20분께 서울 은평구 먹자골목에서 양손에 흉기와 삼단봉을 들고 돌아다니며 시민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배회하던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젊은 남성과 어깨가 부딪히자 화가 나 집에서 흉기를 들고 왔다고 진술했다.
#흉기 #위협 #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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