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 어린이이용시설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지난 26일 어린이가 이용하는 학원종사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와 한국보육진흥원 지원의 실습형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장보상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안전교육 이수자가 학원과 교외 어디서든 응급상황 발생 시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이 당해연도 모든 해당 학원종사자가 이수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지난 26일 어린이가 이용하는 학원종사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와 한국보육진흥원 지원의 실습형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필수의무교육으로, 학원종사자 중 13세 미만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습행위를 하는 관계자는 매년 이론 2시간, 실습 2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하는 교육이다.
앞서 지난 12일 1차교육에 이어 이날 교육은 총 4회차 교육계획에 따른 것으로, 구미 지역에서 실시되는 현장 교육의 추가 요청으로 9월에도 교육을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장보상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안전교육 이수자가 학원과 교외 어디서든 응급상황 발생 시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이 당해연도 모든 해당 학원종사자가 이수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몸에 문신'·'백신 음모론'…논란 계속되는 '트럼프 정부' 지명자들
- '진짜 막걸리'의 기준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전 야구선수 정수근, '술자리 폭행' 이어 음주운전 혐의도 기소
- 尹-시진핑, '한중FTA 후속협상' 가속화 합의…방한·방중 제안도
- "상생 아닌 명분만 준 셈"…자영업은 '부글부글'
- 尹·바이든·이시바, 페루에서 만나 "北 파병 강력 규탄"
- [여의뷰] 이재명, '11월 위기설' 현실화…'대권가도' 타격 불가피
-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10> 오딧세이 시베리아 (스코보로디노)
- 트럼프 향해 "FXXX"…'백설공주' 주연배우, 논란 끝에 사과
- 조국혁신당, 이재명 1심 '유죄'에 "집권 무죄, 낙선 유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