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욱 EY컨설팅 대표, ‘쿨코리아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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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의 컨설팅 조직인 EY컨설팅은 김정욱 EY컨설팅 대표가 임직원들과 함께 에너지 절약을 위한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함께 진행하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정욱 대표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례적인 고온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에너지 절약을 위한 간편복 착용 문화가 정착되어 매해 여름철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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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의 컨설팅 조직인 EY컨설팅은 김정욱 EY컨설팅 대표가 임직원들과 함께 에너지 절약을 위한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함께 진행하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 릴레이 캠페인이다. 무더운 여름철 간편한 옷차림으로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다.
김정욱 대표는 이수원 TBWA코리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정욱 대표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례적인 고온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에너지 절약을 위한 간편복 착용 문화가 정착되어 매해 여름철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1년 EY는 2025년까지 이산화탄소 순배출을 '0'으로 만드는 '넷제로(Net Zero)'를 달성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연간 배출한 탄소보다 많은 양을 감량 및 상쇄해 순배출을 마이너스로 만드는 '탄소 네거티브(Carbon Negative)'를 실천하고 있으며, 회계연도 2021년과 2022년에 넷제로 목표 달성의 중요 단계인 탄소 네거티브를 달성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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