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보험스토리 공모전' 수상식 개최

김세관 기자 2023. 8. 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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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29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생명보험협회 후원으로 진행한 '보험스토리 웹소설 및 에세이 공모전' 수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식에는 수상자 20여명과 그 가족 및 지인들, 삼성생명의 전영묵 대표·박종문 자산운용부문장 사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전은 생명보험과 컨설턴트업의 진정한 가치를 바로 알리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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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열린 삼성생명 '보험스토리 공모전' 수상식에서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가운데)와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오른쪽)이 수상작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생명

삼성생명은 29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생명보험협회 후원으로 진행한 '보험스토리 웹소설 및 에세이 공모전' 수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식에는 수상자 20여명과 그 가족 및 지인들, 삼성생명의 전영묵 대표·박종문 자산운용부문장 사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전은 생명보험과 컨설턴트업의 진정한 가치를 바로 알리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열렸다. '웹소설 부문'과 컨설턴트 '에세이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컨설턴트 '에세이 부문'에는 10여군데가 넘는 다양한 보험회사 소속의 컨설턴트들이 참여했다. 보험업계 최초로 실시한 '웹소설 부문'에는 보험사기, 보험의 가치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룬 수백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웹소설 부문 대상은 보험사기를 다룬 'SIU:범죄사냥꾼' 작품이 공익성, 창의성, 흥미 요소 등을 높게 평가받으며 선정됐다. 상금 3000만원을 수상했다.

에세이 부문은 고객들과의 만남 속 깨달음을 다룬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 작품이 진정성과 참신함을 인정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상금은 500만원이 수여됐다. 이외에도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등 총 50명이 수상했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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