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스타디움 공연 4회 추가…누적 관객 100만 동원

이태수 2023. 8. 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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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가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의 스타디움 추가 공연을 4회 추가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이로써 트와이스의 이번 월드투어 규모는 전 세계 25개 도시 42회 공연이 됐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 약 70만명을 기록한 트와이스는 남은 일본 공연과 이날 공개된 추가 공연으로 30만명을 더 동원해 이번 투어 누적 관객 100만명을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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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콘서트 (서울=연합뉴스) 트와이스가 지난 6월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대규모 공연장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 콘서트를 하고 있다. 2023.6.13 [JYP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가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의 스타디움 추가 공연을 4회 추가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트와이스는 11월 호주 멜버른(마블 스타디움), 1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내년 2월 멕시코 멕시코시티(포로 솔)·브라질 상파울루(알리안츠 파르키)를 찾아 현지 팬을 만난다.

이로써 트와이스의 이번 월드투어 규모는 전 세계 25개 도시 42회 공연이 됐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 약 70만명을 기록한 트와이스는 남은 일본 공연과 이날 공개된 추가 공연으로 30만명을 더 동원해 이번 투어 누적 관객 100만명을 기록할 전망이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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