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10월 컴백 확정…"승관도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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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오는 10월 컴백을 예고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세븐틴이 오는 10월 컴백을 준비 중"이라며 "미니 11집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세븐틴은 단일 앨범으로 600만 장을 넘긴 첫 K팝 아티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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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세븐틴이 오는 10월 컴백을 예고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세븐틴이 오는 10월 컴백을 준비 중"이라며 "미니 11집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승관도 신보 활동에 함께한다. 그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했었다. 건강을 회복하고 합류할 예정이다.
승관은 최근 위버스에서 "건강을 잘 회복하고 있다"며 "머지않아 만날 수 있을 것 겉은 느낌"이라고 전한 바 있다.
세븐틴은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를 시작으로 미니 10집 'FML'까지 흥행 연타에 성공했다.
특히 'FML'은 무려 62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세븐틴은 단일 앨범으로 600만 장을 넘긴 첫 K팝 아티스트가 됐다.
지난 23일에는 첫 번째 일본 베스트 앨범 '얼웨이즈 유어스'를 발매했다. 해당 앨범으로 열도를 휩쓸었다. 9월 4일 자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세븐틴은 일본 돔 투어 '팔로우 투 재팬'(FOLLOW' TO JAPAN)을 펼친다. 다음 달 6~7일 도쿄돔을 시작으로 일본 5개 도시에서 진행한다.
<사진출처=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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