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시 보유 홍보매체 1천139면 무료이용 사업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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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내년 1∼6월 시가 보유한 홍보매체 1천139면을 무료로 이용할 지역 사업체를 다음 달 15일까지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개방되는 홍보매체는 대형 홍보판 2면, 도시철도 광고판 82면,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 1천55면 등이다.
시는 10월 중 16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시민들의 대기환경 개선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푸른 하늘 주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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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내년 1∼6월 시가 보유한 홍보매체 1천139면을 무료로 이용할 지역 사업체를 다음 달 15일까지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개방되는 홍보매체는 대형 홍보판 2면, 도시철도 광고판 82면,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 1천55면 등이다.
이용을 원하는 업체는 시 누리집(행정정보→시정자료실→공고)에서 응모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cheony@korea.kr)로 보내면 된다.
시는 10월 중 16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전시 31일부터 '푸른 하늘 주간' 운영…4행시 이벤트 등 진행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시민들의 대기환경 개선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푸른 하늘 주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은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과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제안해 제정된 유엔(UN) 기념일이다.
시는 푸른 하늘 주간에 온라인 4행시(푸른 하늘 또는 미세먼지) 이벤트, 미세먼지 상식 OX 퀴즈, 공기정화식물 30여종과 기후위기 명언 캘리그라피 전시회 등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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